같은 날 주베트남 캐나다 대사관은 태풍 ‘야기’와 홍수, 산사태로 인해 심각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56만 캐나다 달러 (100억 동 이상)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캐나다 정부는 옥스팜 (Oxfam)을 통해 수재민들에게 물, 위생 서비스, 위생 도구 세트, 일부 의료 서비스 등을 제공했다.
이와 동시에 미국 측은 베트남 업체 8곳의 메기 상품에 대한 반덤핑 과세 부과를 철회할 것이라며, 최종 판정은 미국 상무부가 9월 17일부터 120일 이내 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미 상무부는 2022년 8월 1일부터 2023년 7월 31일까지 베트남산 냉동 팡가시우스 필레에 대한 반덤핑 과세 부과를 고려하기 위해 행정 조사를 실시한 바 있다.
재헝가리 베트남인 판 빅 티엔(Phan Bích Thiện) 박사는 도서 ‘21세기, 21명 여성의 사명’에 소개된 인물21명 중 유일한 외국인 여성이다. 이 도서는 과학, 사회, 경제, 예술,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특별한 기여를 한 헝가리 여성 21명에 관한 책이다. 자보 아틸라 졸탄(Szabó Attila Zoltan) 작가는 21명의 인물들과 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