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젤의 최대주주는 유엔젤근로복지기금으로 유엔젤 주식 81만9949주(6.21%)를 보유하고 있다. 유지원 등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6인이 15.61%의 지분율로 회사를 지배하고 있다. 유엔젤 창업주 고 최충열 대표이사의 배우자 박지향 부회장도 4.63%의 지분을 들고 있다.
충북 제천여고 쌍둥이 자매 유지원, 유서원(2년) 학생이 지난 11일 용두동 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성금 70만원을 기탁했다. 이들 두 자매는 지난 2022년부터 자신들의 용돈을 아끼고 모아 3년째 용두동에 성금을 전달해 왔다. 지원, 서원 자매는 “용돈으로 모은 ...